본문 바로가기
행운을 부르는 사주 공부

사주명리학 역사와 변천 2 - 당 ~ 근현대, 한국, 일본

by 평정러 2022. 1. 30.
728x90
SMALL

1. 당, 송, 명, 청나라의 사주명리학

 

(1) 당나라(618~907) : 고법 당사주

 

- 이허중(762~813)은 <이허중명서>라는 귀곡자찬의 주해서를 저술하였다. 연주를 기준으로 한 오행의 왕상휴수사, 납음오행, 생극제화를 연구하였다.

 

- 원천강은 생년월일시를 사주 간지로 대체한 이론을 연구하였다.

 

(2) 송나라(960~1279) : 현대적 의미의 사주명리학 시작

 

- 서자평(960~1127)은 고법 당사주와 분리된 사주명리학 <연해자평>을 저술하였다. 자평명리학의 시초가 된다. 귀곡자의 일주 위주에서 일간 위주로 육친, 십신, 공망을 정했다. 월령 용신, 격국 이론을 도입하였다. 12운성을 양간은 순행하고, 음간은 역행한다는 '양순음역' 이론을 정립하였다.

 

(3) 명나라(1368~1644) 

 

- 유백온(1311~1375)은 명리학의 3대 기본서 중의 하나인 <적천수>를 저술하였다. 형상과 체용의 원리를 설명하였고, 억부용신론, 형충파해 등을 정리하여 해설하였다.

 

- 만민영(1522~1578)은 명리학의 백과사전인 <삼명통회>를 저술하였다. 12신살, 12운성의 양순음역 등을 골고루 활용하여 간명하였고, 박학다식하였다.

 

(4) 청나라(1644~1911)

 

- 심효첨은 서자평을 계승하여 명리학의 3대 기본서 중의 하나인 <자평진전>을 저술하였다. 격국론, 십신 육친의 이론을 정리하였다.

 

- 여춘태 역시 명리학의 3대 기본서 중의 하나인 <난강망>을 저술하였다. 월령 위주로 조후법, 십간론 등의 이론을 정리하였다.

 

2. 중국의 근현대 사주명리학

 

- 서락오는 명리학의 3대 기본서인 <적천수>, <자평진전>, <난망강>에 해석을 달았다. 현대명리학의 시조라고 한다. 

 

- 위천리는 임상중심의 책을 저술하였다.

 

3. 한국의 근현대 사주명리학

 

- 박재완(1908~1992)은 <명리요강>을 저술하였다.

 

- 이석영(1920~1983)은 임상 중심의 <사주첩경>을  저술하였다.

 

4. 일본의 근현대 사주추명학

 

- 아부태산(1888~1969)은 <아부태산전집>, <사주추명전집>을 저술하였다.

 

- 다카키죠는 <사주추명학>을 저술하였다.

 

 

 

 

728x90
LIS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