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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와의 전쟁

치매 알츠하이머병에 중요한 글림프 시스템, 매일 일기쓰기

by 평정러 2022. 4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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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 수요일 2022. 4. 6. (수) '생로병사의 비밀 - 웰 에이징'에서 치매 또는 알츠하이머병 관련 내용이 나와 내용을 간단히 추려 보았다.

 

- '욜드(YOLD)족'이란 나이(old)들었지만 젊은(young) 사람이다.

 

- 노인포괄평가는 노인의 종합건강상태를 측정하는 것이다. 노쇠정도, 인지기능, 영양상태, 심리상태, 건강상태, 일상생활수행능력 여섯 가지이다. 100점 만점이다.

 

- '노노족'이란 'NO+老'의 합성어로 늙지 않는 또는 젊게 사는 노인을 일컫는다.

 

- '웰 에이징'이란 젊은 그대로 사는 것이다.

 

- 소아과처럼 노년 내과가 있다.

 

- 노화에 관여하는 것은 텔로미어(염색체 끝에 분포) 마모,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(에너지 생성, 다량의 활성 산소 발생, 노화), 유전체 불완전성(DNA 복제 이상) 등이다.

 

- 노화 진행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유전적 요인, 환경적 요인, 생활 습관이다.

 

-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 의사 '로버드 웰딩어'는 시회적 연결, 좋은 관계는 노화와 관련 있으며 노를 보호해 준다고 했다. 반면에 고독은 건강을 상하게 하고, 노화를 촉진시킨다.

 

- 세브란스병원 윤대현 교수는 '식욕 옆에 외로움이 같이 있다. 외로움을 채워을 채워줘야 건강할 수 있다'라고 하며, 사회적 연결의 중요성, 구체적으로 1년에 한 번 새 친구 사귀기를 제안했다.

 

- 건강 수명은 건강하게 살 것으로 기대되는 수명이다. 현재 기대 수명이 82.7세이며, 건강 수명은 64.4세이다. 

 

- 10년 건강하게 사는 법, 생체 시계를 돌리는 법은 다음과 같다. 

 

1) 개인 맞춤형 식사 : 지방과 근육이 많은 건강한 사람은 소식이 약이다. 반대로 연령이 높고, 질환이 있으면 소식은 독이다. 지방이 많고, 근육이 적으면 소식은 노화를 촉진한다.

 

2) 운동은 과하면 독 :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. 근력저축운동을 해라. 6가지 운동법 중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굽힌 채 직각을 올리기, 다시 쭉 펴서 발끝을 안쪽으로 구부리기 등이 따라해보니 운동이 좀 되었다.

 

3) 필요한 약은 먹고, 불필요한 약은 버려라. 후자는 독이 된다.

 

4) 5시간 이상 잘 자기 : 밤에 나오는 호르몬과 낮에 나오는 호르몬이 따로 있다. 문제가 생기면 내분비계 교란이 오고 신체와 장기에 악 영향을 준다. 65세 이상은 7~8 시간 자라. '글림프 시스템'은 뇌의 세척 메카니즘이다.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있다. 뇌의 임파인 '글림프'는 시스템 작동 시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수면이 중요하다.

 

5) 매일 일기 쓰기 : 치매의 위험을 53% 감소시킨다. 뇌의 노화를 10년 늦추려면 새로운 것을 배운다. 악기, 노래, 그림, 꽃꽂이 등인데 정해져거 패턴화된 것 말고 바뀌는 것이 좋다. 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가소성을 가진다. 공부해라.

 

6) 뇌를 춤추게 하는 법 : 멍하게 있는 것이 머리에 휴식을 주는 것이다. 하루 15분 멍때리기 하면, 뇌의 기능을 더 올릴 수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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